판토텐산 비타민B5
· 사계절 수분 부족형 지성(수부지)은 개기름이 항상 심하다. 아무리 좋은 스킨로션을 발라도 한계가 있다. 피부 속은 건조하고 겉은 기름지고 그래서 화농성 여드름과 기타 뾰루지들을 달고 산다. 특히 환절기는 더 심하다. 그래서 관련정보를 알아보다가 '판토텐산'이 효과가 있다고 하여 구매했다.
· 판토텐산은 수용성 비타민B5으로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더 깊이 알아보면 비타민B5의 다른 명칭이라고 하며, 주로 쌀, 육류, 난류, 채소 등에 있고, 신체에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등의 영양소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방산 합성에 관여하여 세포막 및 호르몬의 구성 성분으로 사용된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을 조절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코르티솔)을 생성하는데 필요하다. 그리고 피부 재생과 수분 유지에 관여하여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 된다고 알려져 있다. 추가로 건강한 머리카락을 유지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한다. 즉, 피부(각종 여드름), 머리카락, 스트레스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가 결론이다.
라이프토콜 DSM 판토텐산 450mg 100캡슐
· 쿠팡에서 구매했으며, 가격은 13,700원 네이버 등 쇼핑몰보다 저렴하게 구매했다. 라이프토콜 DSM사의 판토텐산 450mg 100캡슐 제품은 타사 제품들보다 한 캡슐당 가격의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내돈내산) 그리고 어디서 들었던 내용으로는 과잉섭취 시 비오틴의 흡수를 방해하여 탈모가 생길 수 있다고 했다. 혹시 머리카락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의사와 상담을 통해서 확인 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 해당 제품의 캡을 오픈하면 씰로 마감이 되어있어서 깔끔하며, 형태는 젤라틴 캡슐(딱딱한)로 되어있다. 이 제품의 정제형태는 자주 바뀌는 것 같다. 처음에는 PTP(낱개포장)에서 알약형태로 지금은 캡슐형태로 변경된 것 같다. 개인적으로 PTP(낱개포장) 형태를 선호하는 편이다.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하고 보관에도 용이하기 때문이다. 소비기한은 2025년 11월이라서 상당히 넉넉한 편이다.
· 저녁 먹기 전 한 알을 먹었으며, 평소 역류성 식도염과 위가 약해서 그런지 아니면 빈속에 먹어서 그런지 약간 더부룩한?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식후 30분 후에 먹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것 같다. 평소 피부에 개기름이 많은 타입이라 정말 이게 효과가 있다면 느낌이 확! 올 것 같다. 지속적으로 섭취 후 다시 리뷰 남기도록 해보겠다.